민선5기 출범을 열흘 앞두고 지자체들이
취임식 준비작업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은 다음달 1일로 예정된 단체장 취임식을 앞두고
초청인사 선정 작업 등 취임식 행사준비를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체장이 바뀐 시군에서는
당선자의 민선 5기 공약들을 어떤 방식으로
지역민들에게 알릴지 구체적인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도의회와 시군의회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공고기간을 거쳐 전남도의회는 7월9일,
시군의회는 7월6일에서 9일 사이에
각각 개원식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