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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해상서 선원끼리 다투다 1명 추락 실종

입력 2010-06-21 19:05:41 수정 2010-06-21 19:05:41 조회수 1

오늘(21일) 오전 10시쯤 영광군 안마도
인근 해상에서 그물을 걷어 올리는 작업을 하던 신안선적 10t급 유자망 어선 A호 선원
이모씨와 박모씨가 다투다 박씨가 바다에
떨어져 실종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정을 보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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