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을 태운 미국 크루즈선이
세번째로 여수항에 입항했습니다.
미국 크루즈 선인 만톤급 '씨번 프라이드호'는
지난달 두차례 입항에 이어 어제 미국과 호주,
영국인 등 외국인 승객 180명을 태우고
여수 신항에 입항했습니다.
관광객들은 진남관과 흥국사 등을 관람하고
부산항으로 떠났습니다.
미국 크루즈선은 10월
한차례 더 여수항에 입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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