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과 일본을 잇는
카페리 항로 개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 항만청이 참여하는
TF팀이 가동됩니다.
광양시는
올해 말, 광양항-일본간 카페리 항로 개설을
목표로, 일본 키타큐슈시 측과 본격적인 교섭을
벌여온 가운데, 오늘(18일), 전남도와
여수해양항만청, 경제청 등이 참여하는 TF팀을 발족합니다.(발족했습니다.)
이에앞서 광양시는
광양항-일본 항로를 운항할
선사와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으며,
일본 시모노세키 기항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