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농어촌생활 임시거주 체험 임대주택 추진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6-17 22:05:46 수정 2010-06-17 22:05:46 조회수 0

도시민들이 농어촌 생활을 체험한 뒤
이주를 결정할 수 있는 '체험 임대주택'
건설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영암 구림마을과 함평 오두마을 등 도내 14개군에서 42채의 주택을
'농어촌 생활 거주체험 임대주택'으로
선정해 최대 50만 원의 임대료를 내고
한 달 이상 석달 미만동안
도시민들이 임대해 사용하게 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민 유치운동에 따른 이주희망자는
7천9백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2천4백명은
전남으로 실제 이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