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문화복지종합타운 공사가 재개됐습니다.
강진군은 민자유치방식으로 추진했던
강진문화복지종합타운 건설 사업의
대표 시공사를 남양건설에서 효성그룹의
자회사인 진흥기업으로 변경하고
최근 공사를 재개했습니다.
강진군은 민간투자비 44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0년 강진문화복지종합타운을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시공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지난 4월부터 공사가 중단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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