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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F1대회 의료시스템 구축

입력 2010-06-15 19:05:52 수정 2010-06-15 19:05:52 조회수 0

F1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의료분야를 총괄하는
'CMO'에 범희승 전 화순전남대병원장을
임명하는 등 의료시스템 구축을 마무리
했습니다.

조직위는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목포한국병원, 목포중앙병원
등 5곳을 응급환자 후송치료병원으로 지정하고 경주장내 응급수술에 필요한 메디컬센터
설치와 이곳에 근무할 의료진 20명도
대학병원의 협조를 받기로 했습니다.

서킷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가운데
구조구급 등 전문인력은 모두 병원 근무
의료진에서 뽑기로 했으며, 응급환자 후송을
담당할 의료진 78명은 공공보건기관과
소방공무원의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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