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비대칭 사장교로 건설되는
완도대교 해상구간 가설공사가 내일(16일)부터 시작돼 해상 교통이 통제됩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해상교량은 무게 993톤의
강교 상판 블럭 5개와 주탑 1개 블럭으로
만 톤급 바지선 2대로 운반해 해상크레인으로
설치될 예정입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30일까지
공사기간동안 완도대교 구간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을 상황에 따라 통제할 계획이어서, 어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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