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뱃길 관광객이 늘면서
전남-제주간 여객선 항로가 연이어 개설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 개통 예정인
장흥 노력도와 제주 성산포간 1시간 반 거리의
항로에 이어 광양-제주간 5시간 거리의
페리 항로의 신설도 본격화 돼
배를 타고 제주로 가는 길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전남에서 제주를 오가는 항로는
현재 목포와 완도,고흥 녹동 등 3곳에서
조만간 5곳으로 늘어날 예정이어서,
전남과 제주의 관광 소득 창출 등 파급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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