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최정주 선생이
오늘 향년 82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 최정주 선생은 1943년 광주사범학교
재학중 무등독서회를 조직해 독립과 전통
역사관 확립에 노력하다 일본 경찰에 의해
7달간 옥고를 치렀으며, 지난 1996년
이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현재 전남 서남권에서는 진도의 이기환 씨와
영암의 황의영 씨등 2명의 애국지사만
생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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