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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특수(R)/데스크 단신

박영훈 기자 입력 2010-06-14 22:05:32 수정 2010-06-14 22:05:32 조회수 0

◀ANC▶
대한민국 대표팀이 그리스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둔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도
아파트 등 주택 밀집지역의 치킨집과
편의점 등이 월드컵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이다인 아나운섭니다.

◀END▶

한국대 그리스 전이 열린 지난 12일 밤에는
일부 치킨집의 경우 배달이 2-3시간 씩
밀릴 정도로 주문이 폭주했으며,대형 할인점과 편의점도 맥주와 생수,응원도구,티셔츠 등의
판매가 급증하는 등 월드컵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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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양을로 터널과 갓바위 터널 등에
고정식 홍보 현판에 이어
제일중에서 갓바위, 해양항만청 구간에
홍보 배너기를 시설하기로 하는 등
오는 10월 영암에서 열리는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
참여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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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4백미터,길이 12킬로미터의 백사장을 갖춰
'말마라톤 코스'로 주목받고 있는
신안군 임자도 대광해변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동안 전국에서 2백여 마리의
말과 5백여 명의 승마 동호인 참가한 가운데
제3회 국민생활체육 전국 해변 지구력
승마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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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승마체험을 연계한 친환경농산
테마파크 조성', '메뚜기를 이용한
웰빙 가공식품과 사료개발','친환경 우렁이
치패양식과 생산 가공식품 개발' 등
최근 농촌관광상품 개발 공모로 확정된 사업에
대해 사업비와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다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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