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에서도 월드컵 거리응원전 다채

입력 2010-06-12 22:05:48 수정 2010-06-12 22:05:48 조회수 0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이 전남 곳곳에서도 펼쳐집니다.

그리스와 첫 경기가 치러지는 오늘 저녁
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목포 유달경기장에는 대형 스크린과 음향시설이
시설된 가운데 첫 승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또 페이스페인팅과 락 밴드 공연,
치어댄스 콘테스트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응원열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입니다.

또 허정무 감독의 고향인 진도와
해남등 전남 각지에서도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