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이 전남 곳곳에서도 펼쳐집니다.
그리스와 첫 경기가 치러지는 오늘 저녁
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목포 유달경기장에는 대형 스크린과 음향시설이
시설된 가운데 첫 승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또 페이스페인팅과 락 밴드 공연,
치어댄스 콘테스트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응원열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입니다.
또 허정무 감독의 고향인 진도와
해남등 전남 각지에서도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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