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당선자는
대기업의 자본을 끌어오는
4개 명문고 설립 구상을 밝혔습니다.
장만채 당선자는 목포MBC 대담에
참석한 자리에서
광양, 여수, 목포, 영광 등을
대기업이 투자할 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꼽고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명문고를 세우는
구상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만채 당선자는 상위권 학생층에는
예산의 10%만 투자해도 충분하고
대부분의 예산을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투자해야 한다는 소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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