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진도군수 당선자가 진도에 민속예술
전문대학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당선자는
예능 보유자의 고령화 등으로 민속 예술의
전승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며,
전국의 젊은 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는
전문대학 수준의 민속 예술 학교를 진도에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속 예술 전문대학 설립 시기와
예산 확보 등에 대한 주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취임 이후 이 당선자의 구체적 추진 계획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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