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섬지역 기반시설을 확충해
주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는
내년도 성장촉진지역 지원사업에
6백90억 원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사업비는
올해보다 백억 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전남도내 성장촉진지역은 장흥, 강진,
완도, 진도 신안군 등 17개 시군입니다.
성장촉진지역 지원사업은
도서종합개발사업이
지난 2009년 균형발전특별법으로 개정됨에 따라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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