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별미인 병어축제가
내일(토)과 모레 이틀동안 신안군 지도읍
송도위판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네번째 열리는 신안병어축제는
만선기원 풍어제와 용왕제,
병어 회무침.비빔밥 만들기,
맨손으로 활어잡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로 꾸며집니다.
전남 서남권의 최대 선어 집하장인
송도위판장은 요즘 병어와 꽃게,
갑오징어등 다양한 고기들이 거래돼
주말마다 외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