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월드컵·G20정상회의 남도막걸리 알리기

김윤 기자 입력 2010-06-09 08:10:36 수정 2010-06-09 08:10:36 조회수 0

강진 '설성동동주' 등
남도를 대표하는 전통 막걸리가
6월 남아공 월드컵과 오는 11월
G20 서울정상회의를 계기로
전국화·세계화에 나섭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남아공월드컵 첫 경기인 그리스전이 열리는
오는 12일 서울에서 전남 대표 쌀막걸리 4개를 비롯한 전국 32개 막걸리 등
전국 54개 한식업체가 참여하는
'G20 성공기원 막걸리-한식 페스티벌' 출정식을 갖고 이틀간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동안
막걸리의 역사와 종류, 효능 등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이 설치되고
대형 누룩디딤판과 전문 바텐더들의
다양한 막걸리 칵테일도 마련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