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로 초선의원비율이
71%에 달할 정도로 대폭 물갈이된
전남도의회 신임의장이 누가 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9대 전남도의회의 최다선 의원은
3선에 성공한 홍이식, 송대수, 김재무 의원 등 3명이고 이들이 의장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재선의원 가운데 이호균 의원 등도
의장과 부의장 직을 노리고 의장선거에
나설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는 7월1일 개원하는 전남도의회에는
지역구 51명과 비례대표 6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62명이 선출됐고,
이중 교육의원을 제외하고 도의회에 첫 입성한 초선의원은 모두 41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초선비율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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