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업무에 복귀해 첫 정례조회를 가졌습니다.

전남의 유명 산을 자전거로 누비는
제2회 MTB300 울트라랠리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그 밖에 소식 이다인 아나운서입니다.

◀ＥＮＤ▶

업무에 복귀한 박준영 전남지사는
첫 정례조회에서 일자리 만들기와 투자유치,
국제행사 유치 등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하고
F1국제 자동차 대회 성공개최 등
미래를 내다보는 도정수행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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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많은 방조제를 관리하고있는
신안군이 장마와 태풍을 대비해
240여개에 이른 방조제 수문마다 관리인을
지정하고 470여곳의 저수지도
집중호우에 대비해 적정 수위를 유지하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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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지리산, 백운산, 조계산 등 전남지역 명산
2백80킬로미터를 자전거로 누비는
전국 최장 제2회
MTB300 울트라랠리가 이틀동안 열려
34시간 안에 이 구간을 완주한 백3명의 영웅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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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 꿈길 걷기 두번째 행사가
주말인 오는 12일 도솔봉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번 행사는 송지면 산정상에서 모여
마봉과 도솔봉,미황사 숲길등 코스를
춤꾼,노래꾼,이야기꾼들과 함께 걸으며
초여름 땅끝의 정취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MBC NEWS 이다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