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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마을 온라인 매출 증가

박영훈 기자 입력 2010-06-06 22:05:39 수정 2010-06-06 22:05:39 조회수 0

전자상거래를 활용해 지역 특산품의 판로를
개척하는 전남지역 정보화마을의
온라인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진도 소포 검정쌀 마을 등
도내 48개 정보화마을에서
인터넷을 통해 특산품과 마을 체험관광상품을 판매한 결과 올들어 5월 말 까지
모두 9억 6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억여원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도시민들의 선호에
맞춘 농어촌 체험프로그램과 지역특산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인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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