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업무가 정지됐던 현역 단체장들이 오늘(3일)자로 출근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 당선자는 오늘
전남도청 집무실에 출근해 실국장 등
고위간부들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간데 이어,
전남선관위에서 당선증을 교부받고,
지지자들과 함께 5.18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정종득 목포시장, 서삼석 무안군수 등
전남지역 현직 단체장들도 직원조회를 갖거나 간담회등으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6.2 지방선거가 마무리 됨에 따라
전라남도와 시군은 이달말로 예정된
정기 승진전보인사를 준비하는 등 사실상
민선 4기 마무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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