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6.2 지방선거를 통해 7명의
단체장이 3선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004년 6.5 재보궐 선거를 통해
전남지사에 오른 박준영 지사가 무난하게
3선에 성공한 것을 비롯해 정종득 목포시장,
김종식 완도군수, 서삼석 무안군수 등 7명이
3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지난 민선 4기 때는 이석형 함평군수가
유일한 3선 단체장이었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10명이 도전해 이가운데 7명이 3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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