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교육감선거 출마후보들도 도내 곳곳을 누비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경택 동아인재대 총장은 수도권 집중
교육정책이 전남교육 몰락의 원인이라며
민주후보인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장만채 전 순천대 총장은 전남교육에
새희망을 만들기 위해서는 투표참여가
절실하다며 첫 직선 교육감 선거에서 혁명을
이루자고 말했습니다.

김장환 전 교육감은 전남교육의 문제를
잘 알고 있는 후보를 선택해줄 것을 호소하고, 정치논리에 휘말리지 말것을 역설했습니다.

곽영표 전 여수정보고 교장은 인성교육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호소문을 내고 표심을
파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