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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수 후보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뚜렷한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물 축제와 참여자치 위원회 구성 등
후보들은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의 정당 색깔을
드러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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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의 민주화를 위한 주민참여자치위원회
구성에 대해 두 후보는 다른 의견을 보였습니다
◀INT▶ 박형기
민주화를 위해.//
◀INT▶ 이명흠
의회기능이 있는데.//
장흥의 대표적 축제인 물축제에 대해서는
내실화의 중요성에 후보 모두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무상급식, 무상교육을 위해 필요한
예산 문제와 관련해 두 후보는 물축제 예산
활용 등을 놓고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INT▶ 박형기
절반을 줄여서.//
◀INT▶ 이명흠
다른 방향을.//
장흥 삼산 간척지의 활용을 놓고도
후보들은 벼농사와 친환경 축산등 다른 의견을
보였습니다.
◀INT▶ 박형기
벼농사를.//
◀INT▶ 이명흠
친환경 축산을.//
이외에도 두 후보는 공약에 구체적인 제안이
없다.. 실질적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이 부족했다며 설전을 주고 받았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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