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여름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남지역 자연휴양림을 찾는
가족단위 휴양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해남 가학산과 장흥 유치 휴양림 등 도내
9개 자연휴양림을 찾은 휴양객은 올들어
지난 4월말 현재 7만 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나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자연휴양림 이용객
증가추세에 맞춰 휴양시설을 확충하고,
숲 해설가를 배치해 숲속 유치원을
운영하는 등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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