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어 조업철을 맞아
신안 임자면 전장포항에서 오는 주말
제1회 깡다리축제가 개막됩니다.
1970년대까지 강달어 파시어장이 열렸던
전장포항에서 이번 깡다리 축제는
갓 잡은 강달어 시식회와 활어잡기,젓갈판매,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고 젓갈을 숙성시키는
토굴 체험 등이 마련됩니다.
신안군은 관광객 편의를 위해
축제기간인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지도 진리에서 전장포까지 직행구내버스를
수시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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