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무안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 음성 판정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5-27 22:05:44 수정 2010-05-27 22:05:44 조회수 0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로
병원에 입원했던 무안군 박모씨가
최종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보건당국이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5년간
매년 10여명씩의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점을 감안해
해안지역 주민 가운데 고위험군 만5천명을
집중관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 환자는
간질환 4천3백명, 습관성 음주자 5백9명,
당뇨 등 만성질환자 만백65명 등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