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유세차량 등의
훼손 사건이 발생하면서
선관위와 경찰 그리고 각 후보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진도군수 선거에 나선 A후보측의 선거운동원이
잠시 자리를 비우는 사이
유세차량의 사진이 찢겨져 나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후보자가 난립한 가운데 치러지는 동시선거로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이같은 유세차량과
현수막 등의 훼손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유관기관과 후보들이 감시에
나서는 등 크게 긴장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