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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1개 시군 인터넷 중독해소 협력망 구축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5-27 08:10:25 수정 2010-05-27 08:10:25 조회수 0

전라남도와 청소년 종합지원센터가
도내 11개 시군 청소년 상담지원센터에
인터넷 중독 상담센터를 운영합니다.

도와 청소년 종합지원센터는 이를 위해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터넷 중독에 대한 상담과 치료전달체계의 단일화를 시도하고,
인터넷 중독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에게
상담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초등학생의 12.8%와 중학생의 14.7%가
인터넷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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