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가
학업을 중단하는 농어촌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도립 대안학교 건립을 공약했습니다.
박후보는 "저소득층 학업중단학생들에게
정규과목 뿐만 아니라 연극이나
영상·디자인 등 특기 적성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대안학교를 설립해 학생들의
학업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도서벽지 학교를 위해
원어민 강사 100명을 확보하는 등
전남의 교육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농어촌과 대도시와의 학력 격차를 줄이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