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안군수 후보 합동방송연설회가 열렸습니다.

무안 기업도시 개발 사업 등 쟁점에 대해서는
후보자들마다 시각차가 뚜렷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민주당 서삼석 후보는
기업도시 등 무안의 한단계 도약을 꼭 이루겠다
고 약속합니다.

◀ＩＮＴ▶ 서삼석
기업도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러나 무소속 후보들은
일방적 독주 행정와 8년동안의 군정을 심판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ＩＮＴ▶ 양승일
심판.//

◀ＩＮＴ▶ 나상길
문제가.//

무안반도 통합 문제 등에 대해서도 후보자들은
뚜렷한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후보자들은 무안시 승격과 관광산업
활성화 등 무안발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하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호소했습니다.

◀ＩＮＴ▶ 서삼석
군정마무리.//

◀ＩＮＴ▶ 양승일
관광산업.//

◀ＩＮＴ▶ 나상길
농업문제.//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2명 등
3파전 대결로 가닥이 잡힌 무안군수 선거

후보 등록 하루 전에 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은
서삼석 후보에 맞서 무소속 후보가 단일화의
효과를 어느정도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무안군수 후보자 초청토론회는
초청대상 요건에 해당하는 후보자 수가 한명
뿐이어서 합동방송연설회로 대체됐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