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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 위생교육 강화

김양훈 기자 입력 2010-05-25 22:05:26 수정 2010-05-25 22:05:26 조회수 1

전라남도가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를 내리고
어패류 취급업소 위생교육을 강화하는 등
예방활동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무안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5년동안
도내에서는 해마다 평균 10여명의 환자가
발생해 절반이 사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고위험군 대상자를 파악,
가정방문해 1대1 면담으로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천 2백여개 어패류 취급업소에 대한
보건위생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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