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장 등에서 용접작업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15일 해남 석회공장에서 용접작업 중
화재가 발생하는 등 올들어 용접작업 부주의로 인한 화재 36건이 발생해 1명의 부상자와
7천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한 해동안에도
용접작업 부주의로 74건의 화재가 발생해
7명의 부상자와 3억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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