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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농어촌 보육사각 해소

김윤 기자 입력 2010-05-21 22:05:28 수정 2010-05-21 22:05:28 조회수 0

전라남도가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은
지난 10일부터 해남 마산면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4회에 걸쳐
도내 13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장난감과 도서 대여 등을 통해 농어촌 육아를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억 3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담인력 3명과 장난감 500점,
도서 1,500점 등을 갖춘 이동차량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7개월동안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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