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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수]단일화 효과(R)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5-20 22:05:29 수정 2010-05-20 22:05:29 조회수 0

◀ANC▶
무안군수 선거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서삼석 후보가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무소속 후보 단일화 효과도
가시화 되고 있어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군수 선거에서 민주당 서삼석 후보는 43.5%의 지지율로 선두입니다.

무소속 양승일 후보가 28%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나상길 후보 3.5, 부동층은 25%입니다.

두 달전 조사와 비교해 서후보는 10%포인트
상승했고, 10% 지지율에 머물던 무소속
양승일 후보는 28%로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무소속 후보 단일화 전과도 비교한 결과
서 후보는 2%포인트 증가한 반면,
양 후보는 두 배이상 뛰어올라
단일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무소속 단일화 이후 부동층의 비율은 1.2%포인트 증가한 점이 눈에 띱니다.

지역별로는 서삼석 후보가 삼향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앞서있고, 양승일 후보는
인구가 많은 삼향에서 앞서 있어 지역별
투표율이 당락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지방선거 관심도는 85.3%로 높아져,
높은 투표율이 예상됩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56%로 두 달전보다
하락세로, 한나라당과 민노당의 지지율은
다소 올랐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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