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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원]인지도 상승 관건(R)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5-20 22:05:28 수정 2010-05-20 22:05:28 조회수 1

◀ANC▶
교육의원 선거 역시 교육감선거와 마찬가지로 낮은 인지도가 문제 입니다.

교육의원 1선걱 여론조사 결과
부동층이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와 신안, 완도, 진도, 해남군을
지역구로 하는 전남 교육위원 제1선거구
여론조사결과 박병학 교육위원이 19.6%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봉근 목포대 겸임교수 17%,
오영석 목포문화원이사 10%,
김성철 목포과학대 교수 8.8% 입니다.

그러나 부동층이 44.6%에 달해
인지도를 높이는게 최대 관건입니다.

지역별로는 박병학 후보가 해남,완도에서,
김봉근 후보는 신안,목포에서 강세입니다.

부동층을 분석한 결과 여성일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부동층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목포MBC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무안군수는 4백명, 교육위원 1선거구
주민 5백명, 전남지사는 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입니다.

허용오차는 95% 신뢰수준에
무안군수 플러스마이너스 4.9%포인트,
교육의원은 플러스마이너스 4.4%포인트,
전남도지사는 플러스마이너스 3.1% 포인트,
평균응답률은 31.2%에서 34.5% 입니다.
MBC 뉴스 양현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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