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쌀 가격 안정을 위해 사료용 벼인 총체벼
생산을 통한 '쌀생산조정제'를 도입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쌀 가격 안정을 위해 추진한
쌀 작목전환이 농촌 고령화로 지지부진하고
있다며 총체벼 생산으로 쌀수급량을
조정하기로 하고 생산조정 보상비로
1헥타르에 3백85만원의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자체 시범사업으로
올해 처음 해남과 장흥 백73헥타르의 논에서
총체벼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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