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개장하는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변과 신안 증도 우전 해변에서
다양한 놀이마당이 펼쳐집니다.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서는
관광객과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 오토바이 등 해상퍼레이드가 펼쳐치고
전통 고기잡이인 '갓후리 체험'과 함께
해양구조대의 해상안전 시범훈련도 실시됩니다.
신안 우전 해변에서도
신명나는 농악놀이·국악한마당을 시작으로
요트와 선박 해상 퍼레이드,
목포해경의 공기부양정 시승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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