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중항쟁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가 잇따르면서 지역에서도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목포역광장에서는 극단 갯돌의 공연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대동놀이, 만장 쓰기 등
전야제 행사가 진행됐으며,
순천에서도 5.18부상자회의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기념일인 내일은
목포역광장에서 기념식 추도사 추모 헌화가
이뤄지고 여수와 순천에서 촛불문화제가
열리는 등 5.18 추모 행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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