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장 거리의 산악자전거 대회인
'제2회 MTB 울트라랠리'가 다음 달 5일과 6일 무박 2일 동안 광양 공설운동장을 출발해
백운산, 지리산, 조계산 일원 3백 킬로미터
구간에서 열립니다.
이번 경기는
완주 그 자체가 선수의 명예이자 훈장으로
통하고 있으며 극한 상황을 이겨낸 완주자는
'영웅'의 칭호를 받게 되고
제1회 대회에서는 4백87명이 도전해 88명의
영웅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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