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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출마 봇물(R)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5-15 08:10:37 수정 2010-05-15 08:10:37 조회수 1

◀ANC▶
6.2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시장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출마자들이 봇물을 이뤘습니다.

반면 영암군수 선거에는 단독 입후보한
민주당 김일태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도지사 선거에는 한나라당 김대식,
민주당 박준영, 민노당 박웅두,
평민당 김경재씨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사실상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도교육감 후보로는 곽영표, 김경택, 김장환, 서기남, 신태학, 윤기선, 장만채 씨등 7명이
등록했습니다.

5명을 뽑는 교육의원 선거에는
모두 19명이 등록해 3.9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2개 시장군수 선거의 평균 경쟁률은
3대1 입니다.

민주당 후보 경선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무소속 출마자들도 대거 늘었습니다.

무안, 진도, 고흥군수 선거는
5대1로 치열하고, 무소속과 민주당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지역도
강진, 순천, 해남 등으로 늘었습니다.

c/g 반면 김일태 영암군수는 단독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도의원 선거에서는 목포 1,2 선거구와
영암 1,2선거구, 신안 1선거구 등 17개
선거구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정당비례대표 선거에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민노당, 평민당, 진보신당 등
7개 정당이 등록해 광역기초 비례대표 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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