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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복요리 주의..무자격자 조리 섭취 위험

박영훈 기자 입력 2010-05-14 19:05:48 수정 2010-05-14 19:05:48 조회수 0

최근 복어 산란시기를 맞아 복어요리를 먹고
중독되는 사례가 있따르면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과 지난달,
여수에서 복어요리를 먹은 주민들이
중독 증세를 보인데 이어 어제 목포에서도
집에서 복어요리를 먹은 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복어의 산란기인 봄철에는
신경독소인 '테트로도톡신'이 많이
생성돼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개인적으로 구입하거나 낚은 복어를
무자격자가 조리해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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