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순천시, 장흥군과 함께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맞아 개최 예정인 '2013년 세계전통의약 엑스포' 유치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2013년 세계전통의약 엑스포'는
보건복지부가 4백억원 예산으로
40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추진하는 국제행사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후 활용 가능성과
한방산업 육성을 위해 대회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행사입니다.

전남도와 순천시, 장흥군은
유치경쟁에 뛰어들면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재배되는 생약초 등
'비교우위'의 풍부한 농수산물을
집중 부각시켜 한방산업 기반시설이 풍부한
엑스포 개최 최적지임을 내세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