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의
부동산 투기와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7월말까지 허가구역내 토지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는 2013년 순천국제박람회개최지와
해남 관광레저도시, 무안 기업도시 등
주요 개발사업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토지의 목적외 이용, 이용계획 허위 제출 등
불탈법행위를 단속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89건의 토지거래허가구역내
불법행위가 적발됐으며 12건은 이행명령을
따르지 않아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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