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비금초등학교 '반딧불이 공부방'과
장흥 용산초등학교의 '달빛교실'등
농어촌 학교의 야간학교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방과 후 밤늦게까지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이들 야간학교는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해 교육 효과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교육이 없는 도서벽지의 열악한 교육환경
아래 공교육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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