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기부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최근 3년간 나눔캠페인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2천8년 33.9%를 차지했던
개인기부액이 점차 증가해 올해는 36.6%에 달했습니다.
또 개인별 기부금액도 3년전 15억3천만원에서 올해는 18억 천만원으로 증가했고,
개인별 기부건수도 14.9%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별 기부비율을 시군별로 분석한 결과
진도군이 1위를 차지했으며,
해남, 완도, 고흥, 나주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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