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태풍과 해일, 적조 등의
자연재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전복양식어업인을 위한 보험이 도입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달부터
전복양식보험 시험사업을 펴기로 하고,
해상가두리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복 해상가두리 양식어가는
지난해말 현재 2천4백74가구로 시범사업은
이가운데 백가구를 선정해 시행됩니다.
전복양식보험 시범사업은 순보험료의
50%를 국가가 보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달안에 완도와 진도지역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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