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농어촌에 한옥을 지으면
5천만원을 장기저리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업무보고를 통해 농어촌 한옥건축 활성화를
내용으로 한 '국격향상을 위한 신 한옥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농어촌에서 한옥을
건축할 경우 주택개량자금 5천만원을
연리 3%로 지원받고,
공공택지 개발시 단독주택지구의 일부를
한옥마을 전용택지로 공급해야 합니다.

한편 정부는 오는 2천14년까지
3백60억원을 투입해 한옥 건축비를
지금보다 40%가량 절감하는 신기술을 개발,
보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