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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차단방역 14일까지 연장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5-04 22:05:42 수정 2010-05-04 22:05:42 조회수 0

구제역 발생지역이
충남 청양까지 확대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일제소독의 날을 14일까지 연장하고 방제비용 지원확대를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잇따라 열리는 지역축제기간동안
사람과 차량이동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도내 공동방제단과 방역장비를 모두 동원해
차단방역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또 축산농가와 축협 등 생산자 단체에는 매일 소독을 요청하는 한편,
일반인에게도 구제역 발생지역과
발생국가 방문을 자제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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