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민주당 도의원 공천자 기초의원 출신 많아

신광하 기자 입력 2010-05-03 22:05:54 수정 2010-05-03 22:05:54 조회수 0

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후보들의
경력을 분석한 결과 기초의원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광역의원 51명이 공천된 가운데, 기초의원
출신은 19명으로 전체의 37.3%를 차지했고,
전현직 도의원 출신은 18명으로 35.3%로 뒤를 이었습니다.

당선 횟수별로는 초선이 33명으로 전체의
64.7%를 차지해 대폭 물갈이를 예고했으며,
공천자 가운데 최다선 의원은 장흥 1선거구의
김창남 의원입니다.

한편 최고령 공천자는
강진 2선거구에 출마하는 윤도현씨로
올해 67살이며, 최연소는 순천 3선거구에서
공천된 서동욱씨로 올해 41살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