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후보들의
경력을 분석한 결과 기초의원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광역의원 51명이 공천된 가운데, 기초의원
출신은 19명으로 전체의 37.3%를 차지했고,
전현직 도의원 출신은 18명으로 35.3%로 뒤를 이었습니다.
당선 횟수별로는 초선이 33명으로 전체의
64.7%를 차지해 대폭 물갈이를 예고했으며,
공천자 가운데 최다선 의원은 장흥 1선거구의
김창남 의원입니다.
한편 최고령 공천자는
강진 2선거구에 출마하는 윤도현씨로
올해 67살이며, 최연소는 순천 3선거구에서
공천된 서동욱씨로 올해 41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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